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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마음에 있는 감사함을 마음에 있는 미얀함을 많은 사람도 나누고 싶습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조금은 느리지만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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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군산아구탕에 가다

2018. 5. 28. 01:02 | Posted by 여우의설레임


무얼 하느라 바빳는지...
점심을 못 먹었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곳
군산 아구탕!!
난 생선을 싫어한다
동내에서 알게된 애기 엄마가 이 식당을
운영한단다..
인사겸 들렀다​


점심 특선으로 아구탕과 대구탕이8000원
속는샘 치고 아구탕 2인분을 시켰다


반찬이 나왔다
미역은 비란내가 나무나서 먹을 수 없었고...
브로컬리는 쉰내가 난다...;;
장사하는 집이 이러면 안돼는데...​


아구탕이 나왔다
낙지부터 먹으란다...
아무리 뒤져도 낙지는 없다.!!!!!
난 한수저 간만보고 다신 손을 못댔다!!
돈주고 좋은 경험을 했다...
단순히 여우가 비린내 나는걸 싫어해서 못 먹는 걸꺼다..
누군가는 이곳에서 좋은평을 해주길 바란다...
밥만 한 공기 다 비우고....
나오는 길에
사장님 잘먹고 갑니다.!!!!!!

누구나 이란 경험은 있다!!
이렇게 맛이 없는데 잘 먹고 갑니다는 다신 안오겠습니다라는 인사다
조용히 자리를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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