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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마음에 있는 감사함을 마음에 있는 미얀함을 많은 사람도 나누고 싶습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조금은 느리지만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여우의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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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꽃마름~ 내 주머니는 돈마름~

2018. 4. 5. 00:27 | Posted by 여우의설레임

이제는 하늘 하늘 봄바람이 분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데도 많이 춥지는 않다

아는 동생에게 밥한끼 산다 했더니....밥 사달라 졸른다

그래 오늘 먹자

비가오면 기분이 따운되는 동생 기분 업 서켜주리라!

꽃마름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자기얼굴 나왔다거 지우란다....!!

자기 얼굴 사진 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거....

지워루지라~ 다시 찍어주리라~ 했건만..... 

사진찍어야지가 지워졋다.!!!

여우가 먹었던 뷔폐준에 제일이라서

꽃마름을 선택했다....!!

그런데 괸히왔다.... 2월에 분명히 되던 스테이크가 저녁메뉴로 바꼇단다....;;

서운했다 완전 마니....마니.....(쪼잔해도 쩔수없다!!)



여우는 먹는걸 마다 하지 않는다

식성도 고기 위주이다

혼자서 6접시 먹은듯.....

남기는걸 싫어하는 여우니까.....다 먹어 버린다.

동생 두접시도 안먹었다...

돈 아깝다....

여긴 맥주가 무한 리필이여서 낮인데도

사람들이 맥주를 먹었다...

그걸 보던 동생 자기도 한잔 먹겠다고....

그거 말리느라 진딴좀 뺏다....


고기는 무한 리필인데 정작 사진이 없다....

어디갔지.....


오늘 가보니 너무  소홀해졌다!!!

안타까웠다

누구나 갈수 있지만 누구나에게 만족을 이끌어내기는....

어려운 집 꽃마름....

 

아쉬움을 남기고 자로간다~

여우야 하루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