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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마음에 있는 감사함을 마음에 있는 미얀함을 많은 사람도 나누고 싶습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조금은 느리지만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여우의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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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하루'에 해당되는 글 3

  1. 2018.04.09 요런 선물 어때요??? 6
  2. 2018.03.25 아빠!! 8
  3. 2018.03.08 새로운 시작~ Let’s go 6

요런 선물 어때요???

2018. 4. 9. 16:04 | Posted by 여우의설레임

오랫만에들린다
날마다 들리긴 하눈데...금방보고 돌아선다...

몇일 사이에...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일년날씨를 경험한거 같다

모두들 감기 조심~

전주에 배이비페어 이런게 열렸다




여우가 빠질 수 없지~



아이들 옷~



바닥 매트



핸드 메이드팀



보험,인터넷등 여러가지 아이들에게 유용한것들과

돌 준비~ 사진 이 모둔것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이날
핸드 메이드 선물을 받았다



바로 가죽 열쇠고리~

여우는 녹색과 빨간색을 골랐다~



이런 선물 하나쯤~~

손수 만든거라 더 정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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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18. 3. 25. 22:12 | Posted by 여우의설레임

어릴적 여우의 기억속에 아버지는...
자상하고,포근하고,사랑 많은
이런 아버지는 아니셨습니다

여우는 딸만 4명중애 둘째였는데..
여우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시고,
술을 드시고 나면 우리들에게 폭행이
가해졌습니다~

농사일은 엄마가 다 하시고
용돈 한번을 자식들에게 주신적이 없습니다

엄마가 일하셔서 모아둔 돈으로 버스비며
육성회비를 감당했습니다~

갑갑한 집이 싫어
고등학교를 집과 먼 지방에 갔고~


그렇게 세월이 20년이 넘게 흐르고
어느덧 여우도 엄마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50대가 되어가면서
몸도 안따라주고 자기마음대로 일도 안되고 지치는지...
담배와 술을 마십니다~

아빠가 생각났습니다

어렷을때 보지 못했던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정이라는 무게를 감당하기에
아빠라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 걸어온 날들

다른자식들 몰래 여우에게는
용돈도 주시고~
다정했던 우리 아빠 ....

지금 아빠 나이 80이 다되가는데
안 아픈곳이 없이 병원을 내집 드나들둣...
살고계십니다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힘이없어 안스럽습니다

한달에 한번 오시던 병원을
이번달에는 세번이나 오십니다

그렇게라도 아빠자리에
항상 계셔주길 바래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우리 잘되라고 매를 드셨고
아빠를 떠날까 무서워 매를 드셨던 아버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은 달라도
우리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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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Let’s go

2018. 3. 8. 15:25 | Posted by 여우의설레임

안녕하세요~여우에요~
티스토리에서 처음 시작하는
아가 블로거 입니다~

여우가 잘하는건 먹는거~ㅋㅋ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차한잔의 여유로
시간 보내는거 좋아해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좋아해욤~


잘 못하는건 요리하기 청소하기~ㅋㅋ
이런건 여러분을 만나면서 조금씩 배우려고요~

소소한 일상을 일가쓰듯 써내려 갑니다~



​아직은 많은 것이 서툴지만~
금방 벅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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